포항 지진 피해 복구 자원봉사 지원 현황 |
-‘18.1.30(화)19:00 현재 -
□ 자원봉사 현황
○ (현장 자원봉사상황실) 포항 흥해실내체육관에 현장상황실 설치 및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지원 및
상황관리 업무 수행
○ (자원봉사 활동) 누적 인원11.15~1.3041,367명(36,783명) 활동(2,882개 단체)
* 18. 01. 30(화)은 자원봉사자 119명 활동(17개 단체)
① 활동내역별 인원은 물품정리(9,229명), 무료급식(9,471명), 환경미화(8,985명), 주택보수(4,690명), 심리상담·
의료지원(2,918명), 전문재능봉사(1,490명) 순임
② 흥해실내체육관 등 2개소를 중심으로 자원봉사 활동 진행
대피소 |
이재민 수 |
활동 |
총 합계 |
176세대 377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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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해실내체육관 |
142세대 297명 |
무료급식(밥차 지원), 간식·생수·컵라면 제공, 물품정리, 심리상담, 의료지원, 전문재능봉사 등 |
기쁨의교회 |
34세대 80명 |
※집수리현황 : 146세대 - 작업불가(19세대), 완료(116세대), 진행 및 대기(2세대), 기타(9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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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활동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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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장량동에 거주하며, 한동글로벌학교에 재학중인 최진원(18), 최혜원(17)남매는 평소 기쁨의교회를 부모님과 함께 다니고 있던 청소년이었다. 다니고 있는 교회 옆의 복지관이 대피소로 지정이 되어 이재민분들이 생활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이번 방학기간을 활용해서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자원봉사활동을 신청했다. 남매는 이재민들이 생활하는 대피소 내부와 3층 복지관과 화장실, 식당을 내 집 같이 깨끗이 청소하면서 이재민분들이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오늘하루 보람차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 향후 계획
○ 1. 31(수) 17개 단체에서 120명 자원봉사자가 무료급식·환경미화·심리치료·전문재능봉사 등 자원봉사
활동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