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및 비전
Ⅰ. 행정 환경 변화와 새로운 도전
-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른 경제 불황과 성장둔화 기조 지속
- - 일자리와 경제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이룰 신성장동력 창출 시급
* 1인당 道내 총생산(GRDP) : 2.3만불(‘05) → 2.6만불(’07) → 2.65만불(‘10)
- 산업화, 정보화 시대를 거치면서 다양한 유형의 사회문제 발생
- - 저출산·고령화, 세대·계층 갈등, 다문화 등 복잡한 현안 대두
* 道, 고령화 : (’06) 13.4% → (’13) 16.2%(전국2위), 결혼이민여성 : (’06) 2,834명→(’12) 11,067명(전국6위)
- 지방자치 20년 시대를 맞아 지자체와 주민과의 관계변화 요구
- - 官 주도의 일방향적 행정에서 주민의 참여와 소통 중심 환경 변화
- 디지털·모바일 기술 발전에 따른 새로운 형태의 산업·문화 형성
- - 유비쿼터스 문화, 사이버 커뮤니티 등 ICT 기반 사회에 대비 필요
Ⅱ. 도의 현주소와 도민의 바람
- 공공정보의 소극적 개방과 공공 데이터의 민간 활용 미흡
- - 정보공개건수 (‘12) : 13,619건 (전국 31만건) / 공공데이터 개방 (‘13) : 280개(745개 보유)
- 복잡한 현안 증가에 비해 기관간 칸막이 존재로 분절적 서비스 제공
- - 중앙과 지방, 도와 시·군, 각 부서간의 상시적 협업 부재로 문제해결 능력 저하
- 도민 생활수준 향상과 모바일·SNS 확산에 따른 정책참여 요구 증대
- - 道 컴퓨터 보급률 68.8% (전국 81%), 스마트 기기 보급률 66.8% (전국 63.7%)
- 官과 민간의 창의력을 융합한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창출 기대 상승
- - 각종 앱·콘텐츠 등 소프트웨어 기반 산업, 빅데이터?클라우드 연구개발 산업 등 ⇒ 도민의 수요와 눈높이에 맞춘 새로운 패러다임의 행정 구현
경상북도 정부3.0 소개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하여 도민과 공유하고, 부서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협력함으로써, 도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
중점 추진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