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발.끝.까.지. 실무자 업무향상을 위한
“2016 비영리기관 실무자 컨퍼런스–취.향.저.격” 개최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9월 21일(수), 경상북도 및 영남권 비영리 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현장의 다양한 어려움에 노출되어 있는 문제점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안하는“2016 경상북도 자원봉사 컨퍼런스 – 취.향.저.격”을 경상북도 경산시 경북글로벌교류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2016 경상북도 자원봉사 컨퍼런스 – 취,향,저,격”은 경상북도 및 영남권 자원봉사센터, 비영리기관, 사회복지기관 등을 아우르는 실무자 맞춤형 컨퍼런스로서 각 주제를 대표하는 강연자들과의 소통을 통한 실무 접목형 컨퍼런스 형태로 개최되었다. 경상북도사회복지관협회,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 등이 파트너 기관으로 참여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경상북도 23개 자원봉사센터 실무자와 영남권 자원봉사센터, 비영리단체 및 기관 활동가,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등 다양한 비영리 분야의 실무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기존의 주제발표와 토론, 종합 발표 및 플로어 질의 등으로 진행되는 형태가 아니라 실무자가 현장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전문가 4인의 연사를 초빙, 심도깊은 솔루션을 제공하고, 다양한 형태의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행사에 풍성함을 더하였다.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경북도내 및 영남권 비영리기관 실무자를 위한 전문 컨퍼런스로의 위상 제고와 함께 현장에서 다양한 어려움에 노출되어 있는 비영리 영역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기회를 점진적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는 경북 내 다양한 기관이 파트너 기관으로 참여하여 비영리조직 실무자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소통을 위한네트워크를 위해 힘을 모았다. 경상북도사회복지관협회,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가 파트너 기관으로 참여하여 협업과 소통을 통한 비영리영역 전체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