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전국소년 체육대회!
제16회 전국장애핵 체육대회!
오는 5월 전국소년, 장애학생 체육대회가 개최됩니다.
작년 전국체육대회에 이은 소년들의 축제한마당인데요~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경상북도의 자원봉사센터가 앞장서게 되었습니다.
효과적인 자원봉사운영을 위해 경상북도의 15개 시군과 타지역 3개 시군구가 참여하는데요~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고, 경기장에 배치되어 어떻게 하면 좋은 대회로 이어질지 고민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먼저, 체전에 추진될 자원봉사 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공유했고,
참석한 센터 관리자, 시군 행정 공무원들과 보완할 점을 중심으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많은 의견을 주셨고, 하나씩 결정해 나가며 결의를 다졌답니다.
최근 자원봉사 인권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이 안전하고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분위기와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우리들이 해야할 역할, 소명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람과 희망'의 최희순대표님께서 평창동계올림픽의 사례를 들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주셨습니다.
한국도핑방지위원회에서는 선수들의 공정하고 안전한 경기를 위해 도핑을 실시합니다.
위원회는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을 매우 강조하셨고, 자원봉사자들로 인하여
도핑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래서, 자원봉사 관리자들의 역할과 자원봉사자들의 활동내용을 설명해 주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끝으로, 자원봉사자분들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체전 자원봉사 플랫폼, 관리자 모드 시스템을 구축한 (주)한국시솔 최필수대표의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플랫폼의 기능, 관리자 모드 시스템의 운용방법 등을 설명해 주셨고
우리 자원봉사 관리자 분들은 손쉽게 그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전국소년, 장애학생 체육대회 자원봉사 관리자 워크숍을 마쳤습니다.
긴 시간동안 집중해 주셨고, 체전 성공을 한걸음 앞당긴 시간이었다고 평가해 봅니다.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성공을 우리 경상북도의 자원봉사센터에서 응원하며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