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라!
경북 행복마을’ 재능나눔 프로젝트 평가회
행복V, 나눔토크
할매,
할배가 미소짓는 우리농촌, 행복마을이 함께합니다!
- 경북대학교 글로벌프라자 16층에서
경북도내
40개 시민․사회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도현)는 생활의 불편함이 큰 오지마을을 자원봉사를 통해 행복마을로 바꾸는 ‘찾아라! 경북 행복마을!’ 재능나눔 프로젝트 평가회 “행복V,
나눔토크”를 다가오는 12월 4일, 경북대학교 글로벌프라자 16층 르네상스에서 실시했다.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오지마을에 활력을 불어놓고 도민의 공동체성 회복에 앞장서는 ‘찾아라! 경북행복마을!’재능나눔 프로젝트는 전년도 1호~3호 활동에
이어 올 4월 군위, 7월 봉화, 10월 고령에서 총 20개 분야의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10년 6월부터 40개 시민.사회단체와 MOU를 체결하고 도민 행복을 위한 재능나눔 네트워크를 형성한 후 다양한
방면에서 재능나눔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번
평가회는 2014년 3개 마을에서 실시한 행복마을 활동에 대한 평가와 함께 23개 시,군별로 시행한 지역별 행복마을 사례 공유, 2015년도
계획을 공유하였으며, 경북 내 40개 시민·사회단체장과 회원 및 마을주민 200여명이 함께하였다. 또한, 연간 활동상을 되새길 수 있는 영상
상영과 마을주민, 행복마을 참가 봉사자의 인터뷰, 참가자들 간 돈독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시간도 함께 진행했다.
아울러,
4호 마을부터 6호 마을까지 세 번에 걸친 행복마을 사업에 빠짐없이 참여한 시민사회단체에 감사패를 전달하여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2015년 행복마을 사업의 추진계획을 공유하여 보다 많은 시민사회단체 및 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였다.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김도현)은
“경상북도의 전폭적인 지원과 시민사회단체, 기업체 및 마을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군 자원봉사센터의 협조로 23개 시,군에 행복마을의 물결이
널리 퍼지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경북 전역, 모든 마을이 주민이 행복한 행복마을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15년
경북 행복마을은 경상북도가 지정한 ‘할매할배의 날’과 연계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할매, 할배가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또한 올해 진행한 “경상북도 대표 자원봉사 브랜드 구축” 연구용역의 결과를 토대로 경북 행복마을 사업의 모델링화 및 매뉴얼 정비, 기존
진행마을에 대한 지속적인 보수작업 등을 통해 23개 시,군 전역의 모든 마을이 행복해 지기 위한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