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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활동현황
경상북도 우수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Train 볼런투어
재난재해 체험과 교육, 환상적인 열차 여행을 더해 즐거움 두배되는 'Train 볼런투어' 볼런투어(Voluntour)는 자원봉사(Volunteer)와 여행(Tour)의 결합개념이다. 자원봉사의 보람도 누리면서 여행을 겸하는 재미도 즐기는 것이다. 이와 같은 볼런투어를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도현)가 ‘경상북도 우수 자원봉사자(47명)와 함께하는 Train 볼런투어’ 프로그램으로 처음으로 기획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경상북도 우수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Train 볼런투어’는 경상북도 우수 자원봉사자들에게 재난재해 관련 체험과 교육의 중요성과 아울러 바다 및 협곡 열차여행의 환상적인 재미와 즐거움을 더해 주었다. 이번 Train 볼런투어는 7월 9일(수) ∼ 10일(목), 1박 2일간 진행되었으며, 첫째날은 태백시에 위치한 365 세이프타운에서 재난재해 상황을 대비한 ‘산불, 설해, 풍수해, 지진, 대테러 등 5개 체험과 교육’을 통해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재해 상황에 경상북도 우수 자원봉사자들이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하였으며, 둘째날에는 경상북도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보상으로 아름다운 동해안 해안선을 달리는 ‘바다 열차’와 협곡 사이로 아래로는 절벽, 위로는 바위산이 보이는 창 밖 풍경을 경험하는 ‘협곡 열차’ 여행으로 특별한 즐거움까지 누리게 되었다. <P>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재난재해 체험과 교육, 환상적인 열차 여행을 더해 즐거움 두배되는 'Train 볼런투어'</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 </P> <P style="LINE-HEIGHT: 19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볼런투어(Voluntour)는 자원봉사(Volunteer)와 여행(Tour)의 결합개념이다. 자원봉사의 보람도 누리면서 여행을 겸하는 재미도 즐기는 것이다. 이와 같은 볼런투어를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도현)가 ‘경상북도 우수 자원봉사자(47명)와 함께하는 Train 볼런투어’ 프로그램으로 처음으로 기획하여 진행하게 되었다.</P> <P style="LINE-HEIGHT: 10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 </P> <P style="LINE-HEIGHT: 10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경상북도 우수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Train 볼런투어’는 경상북도 우수 자원봉사자들에게 재난재해 관련 체험과 교육의 중요성과 아울러 바다 및 협곡 열차여행의 환상적인 재미와 즐거움을 더해 주었다.</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 </P> <P style="LINE-HEIGHT: 180%;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이번 Train 볼런투어는 7월 9일(수) ∼ 10일(목), 1박 2일간 진행되었으며, 첫째날은 태백시에 위치한 365 세이프타운에서 재난재해 상황을 대비한 ‘산불, 설해, 풍수해, 지진, 대테러 등 5개 체험과 교육’을 통해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재해 상황에 경상북도 우수 자원봉사자들이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하였으며, 둘째날에는 경상북도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보상으로 아름다운 동해안 해안선을 달리는 ‘바다 열차’와 협곡 사이로 아래로는 절벽, 위로는 바위산이 보이는 창 밖 풍경을 경험하는 ‘협곡 열차’ 여행으로 특별한 즐거움까지 누리게 되었다.</P>
2015-04-08
청송군 자원봉사단체 핵심리더 워크숍 개최~!!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리더십 함양을 위한 청송군 자원봉사단체 핵심리더 워크숍 개최 청송군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청송군 자원봉사단체 핵심리더 워크숍”이 청송군자원봉사단체리더 60여명을 대상으로 6월 30일(월) 1일 일정으로 군위군 백송스파비스호텔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직영 시·군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위탁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프로그램 기획과 진행 등 직영센터에서 직접 사업을 운영하는데 여러 가지 애로사항과 시.군센터의 교육 수요를 위해 진행하고 있다.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리더십 함양을 위한 청송군 자원봉사단체 핵심리더 역량강화 워크숍」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전문화된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단체 리더로서 가져야 할 비전과 사명감을 높여 봉사단체 질적 향상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 하고자 한다. 또한 현장에서 손쉽게 운영 할 수 있는 핸즈온 자원봉사 실천프로그램을 제시함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원봉사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지역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촉진 하고자 한다. - 워크숍을 여는 강의는 바쁜 현대인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핸즈온 자원봉사활동이란’의 주제로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팀장(황보 영) 이론 교육과 핸즈온 자원봉사활동 “천연 모기 퇴치제 만들기” 을 진행하였다. 청송군 자원봉사단체 핵심리더 자원봉사대는 분임조별로 팀워크를 이루어 만든 천연 모기 퇴치제 100여개 완성하였다. 완성된 천연 모기 퇴치제는 찾아라! 경북 행복마을 4호 마을인 군위군 효령면 금매1리 경로당에 기증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이어지는 강의는 휴너인재개발센터 대표(최희순)로부터 ‘자원봉사 가치 바로 알기’ 라는 주제로 2014 시대적 트랜드 자원봉사’의 주제로 리더십 함양과 자원봉사단체 리더로서 자원봉사의 기본은 다지는 강의로 진행되었다. 이번 위탁교육을 주관한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김도현 소장은 자원봉사단체 핵심리더의 상호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실천적 연대와 협력 기반을 조성해 자원봉사 활동의 역량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였다. 또한 교육과 워크숍을 통한 인정·보상 시스템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자원봉사단체 리더의 역량강화로 지역사회가 변화되고 자원봉사 문화정착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5-04-08
경북 지역 퇴직공무원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체결~
경상북도 자원봉사활성화 협약서 체결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도현),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지부장 홍승동), 대경상록자원봉사단(단장 최상순)은 경북지역 퇴직공무원의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2014. 6. 24. 도센터 강당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를 통하여 경북지역 각 시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지역 퇴직공무원 봉사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봅니다^^.
2015-04-08
2014 영남권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공동교육 실시!
(사)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6월 19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경주 한화콘도에서 영남권 자원봉사센터 신입관리자를 위한 관리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경북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경북·경남·대구·부산·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관하였고 총 45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교육과정은 신입 관리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에 대해 더욱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 다채로운 교육을 마련되었는데, 첫 번째 교육은 인앤아웃코칭센터의 손미선 대표의 ‘자원봉사로 맺어진 우리, 관계맺기’의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자원봉사자와 관리자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한 기법을 공유하였다. 이어 현 자원봉사센터에 몸담고 있는 관리자들의 집중강의를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개인의 자원봉사 가치와 철학을 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윤순화 사무국장이 진행한 강의를 통해 신입관리자로 하여금 자원봉사의 가치와 비전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은자 사무국장의 강의를 통해 자원봉사자 모집, 홍보, 관리, 슈퍼비전 등 관리자의 역할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학습하여,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저녁시간에는 Living Library를 운영하여 다채로운 삶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Living Library는 사람이 책이 되어 정해진 시간동안 그가 살아온 삶, 가치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Living Library에는 박성익 아울러 사람도서관 대표, 임정택 (주)향기내는 사람들 대표, 강문수(사)부산밥퍼나눔공동체 사무국장, 윤수현 S-OIL (주)온산공장 대외업무팀 대리가 패널로 참여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둘째 날 교육은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법을 익히는 강의를 마련하였는데 (사)한국자원봉사문화의 김난희 국장이 ‘프로그램 기획실무’에 대한 강의를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강의는 프로그램 기획시 가져야 하는 관점 및 고려할 사항등을 실무자의 입장에서 알려주어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김도현 소장은“그간 신입관리자를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하는 것이 굉장히 힘들었는데, 이렇게 영남권 광역자원봉사센터가 공동주관하여 교육을 실시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경북자원봉사센터는 권역별 협력을 통한 교육실시를 통해, 질높은 교육을 관리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LINE-HEIGHT: 190%; 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사)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6월 19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경주 한화콘도에서 영남권 자원봉사센터 신입관리자를 위한 관리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경북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경북·경남·대구·부산·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관하였고 총 45명이 참여하였다. </P>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LINE-HEIGHT: 190%; 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P>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LINE-HEIGHT: 170%; 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이번 교육과정은 신입 관리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에 대해 더욱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 다채로운 교육을 마련되었는데, 첫 번째 교육은 인앤아웃코칭센터의 손미선 대표의 ‘자원봉사로 맺어진 우리, 관계맺기’의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자원봉사자와 관리자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한 기법을 공유하였다. 이어 현 자원봉사센터에 몸담고 있는 관리자들의 집중강의를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개인의 자원봉사 가치와 철학을 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윤순화 사무국장이 진행한 강의를 통해 신입관리자로 하여금 자원봉사의 가치와 비전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P>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LINE-HEIGHT: 170%; 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o:p></o:p></P>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LINE-HEIGHT: 170%; 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은자 사무국장의 강의를 통해 자원봉사자 모집, 홍보, 관리, 슈퍼비전 등 관리자의 역할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학습하여,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P>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LINE-HEIGHT: 170%; 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o:p></o:p></P>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LINE-HEIGHT: 170%; 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저녁시간에는 Living Library를 운영하여 다채로운 삶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Living Library는 사람이 책이 되어 정해진 시간동안 그가 살아온 삶, 가치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Living Library에는 박성익 아울러 사람도서관 대표, 임정택 (주)향기내는 사람들 대표, 강문수(사)부산밥퍼나눔공동체 사무국장, 윤수현 S-OIL (주)온산공장 대외업무팀 대리가 패널로 참여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P>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LINE-HEIGHT: 170%; 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o:p></o:p></P>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LINE-HEIGHT: 170%; TEXT-AUTOSPACE: ; TEXT-INDENT: -456.9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둘째 날 교육은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법을 익히는 강의를 마련하였는데 (사)한국자원봉사문화의 김난희 국장이 ‘프로그램 기획실무’에 대한 강의를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강의는 프로그램 기획시 가져야 하는 관점 및 고려할 사항등을 실무자의 입장에서 알려주어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P>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LINE-HEIGHT: 170%; TEXT-AUTOSPACE: ; TEXT-INDENT: -456.9pt;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o:p></o:p></P>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LINE-HEIGHT: 170%; TEXT-AUTOSPACE: ;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김도현 소장은“그간 신입관리자를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하는 것이 굉장히 힘들었는데, 이렇게 영남권 광역자원봉사센터가 공동주관하여 교육을 실시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경북자원봉사센터는 권역별 협력을 통한 교육실시를 통해, 질높은 교육을 관리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
2015-04-08
제8기 뚝심이 자원봉사단 릴레이 기 전달식(울릉군 여성단체협의회 자원봉사단)
1. 울릉군 여성단체협의회 뚝심이 자원봉사단 소개 - 설립 일시 : 1987년 11월 01일 - 설립 목적 : 울릉군 여성단체의 화합과 여성의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개발에 기여 2. 사업명 : 사랑의 요리 나누기 3. 일 시 : 2014. 6. 12(목) 4. 장 소 : 을릉군 한마음회관 조리실 5. 뚝심이 기 전달식 및 활동 내용 2014년 6월 12일 뚝심이 자원봉사단으로 선정된 여성단체협의회 자원봉사단의 사랑의 요리 나누기 활동장소인 한마음회관 조리실을 울릉군 센터 조석종 소장님이 직접 방문하여 뚝심이 기 전달식을 가졌으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독거어르신 등 관내 소외계층 대상자들에게 밑반찬지원을 위한 요리를 만들었다.
2015-04-08
경상북도 자원봉사센터거점 '징검다리' One-day 교육
자원봉사의 접근성을 편리하게 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 유도를 위한 경상북도 자원봉사센터 거점 '징검다리' One-day 교육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의 접근성을 편리하게 하여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4. 5월 현재 경상북도내 11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에서 18개 거점이 운영중에 있습니다. 이번 교육은 거점핵심상담가(거점장, 거점운영팀장, 프로그램 외부협력팀장),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개최하였습니다. 경상북도 자원봉사세터거점 '징검다리' 활성화를 위하여 올해 자원봉사센터 거점상담가 간담회를 정례화하였으며, 거점 현장의 소리를 수렴하여 거점 운영에 있어 효율성을 높이고 거점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상북도 자원봉사센터 거점의 대표성을 갖기 위해 지역과 소통하며 자원봉사를 연결해 주는 의미를 담당 거점 명칭을 '징검다리'로 통일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실정에 맞는 모델개발을 위하여 중서도시형으로 '포항시 연일읍 징검다리', 농촌형으로 '봉화군 춘영면 징검다리'가 모델 개발중에 있습니다. 이번 교육의 첫 강의는 '자원봉사 거점조직의 역할과 리더십, 자원봉사 REMIND'의 주제로 한국자원봉관리협회 권미영 운영위원이 거점 상담가로서의 역할과 마인드 함양을 위한 리더십 중심으로 강의를 하였습니다. 또한 강의 중 상담가의 참여를 끌어내는 워크숍을 통해 상담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거점에서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환경에 포커스를 맞추어 자연환경연수원 연구부장이 환경의 중요성으로 '지속가능한 녹색생활실천'에 대한 강의가 있고 환경에 이슈를 둔 거점에서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는 환경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그리고 '시원한 여름나세요'부채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구미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 기증하여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김도현 소장은 순수 자원봉사활동으로 운영되는 경상부도 자원봉사센터 거점'징검다리' 핵심관계관 교육을 통하여 상담가들의 역량강화와 리더십 강화로 상담가로서의 역할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였으며 지역사회 변화에 큰 몫을 하고 있는 상담가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또한 올해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경상북도 자원봉사센터 거점 징검다리 모델을 개발하는데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하며 자원봉사센터 거점이 활성화되어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 유도와 동기부여를 할수 있는 거점의 역할을 강조하였습니다.
2015-03-03
핸즈온 자원봉사 프로젝트리더(P/L) 교육 개최
리더십 향상! 지역사회 변화.촉진! 운영 효율성 도모! 핸즈온 자원봉사 프로젝트리더(P/L) 교육 개최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14. 4. 22~23, 1박2일 일정으로 경주코오롱호텔에서 시.군자원봉사센터 핸즈온 자원봉사 담당자, 업무담당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핸즈온 자원봉사 프로젝트리더(P/L)교육」을 개최하였습니다. 핸즈온 자원봉사는 2011년도 경상북도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핸즈온 자원봉사분여 공모전을 시작으로 경북 전역에 핸즈온 자원봉사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타 광역시도에 비해 핸즈온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먼저 도입하여 진행함으로써 경상북도의 자원봉사 참여를 높이고 지역사회 변화를 촉진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은 시.군자원봉사센터에 핸즈온 자원봉사 담당자를 중심으로 프로젝트리더 교육을 추진하여 지역에서 활동현장을 이끌 수 있는 프로젝트리더(P/L)를 양성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교육이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핸즈온 자원봉사의 이론적인 부분을 다시 한번 짚어 보고 핸즈온 자원봉사의 운영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핸즈온 자원봉사 운영과 프로젝트리더'의 강의주제로 한국자원봉사문화 오영수 연구실장의 강의로 교육을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핸즈온 자원봉사 운영의 실제는 1일차에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자연을 담은 착한스킨'이라는 프로젝트명으로 천연화장품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자연을 담은 착한스킨'만들기 프로젝트는 화학성분이 들어가지 않고, 과대포장이 없는 천연화장품을 만들어 경주시 관내 사회복지법인 나자레원 은화의집 노인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하여 어르신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리고 2일차에는 사회복지법인 나자레원 은화의 집에 직접 방문하여 '함께 만들어요! 행복정원!' 프로젝트는 재활용 스티로폼 상자를 활용해 화단을 만드는 활동이었습니다. 이번 교육에 실천프로젝트는 환경.재활용에 이슈가 되어 진행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김도현 소장은 "변화해 가는 시대에 자원봉사 트랜드로 주목받고 있는 핸즈온 자원봉사가 각 지역에서 더 활성화 되어 현대인들에게 자원봉사가 좀 더 쉽게 다가오고 자원봉사 참여율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하여 활동 현장을 이끄는 프로젝트리더(P/L)가 각 지역에서 많이 양상되어 자원봉사센터 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하는데 노력하고 새로운 핸즈온 자원봉사프로젝트를 개발하는데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하였습니다.
2015-03-03
자원봉사 관리자의 역량 업그레이드~! 2014 경상북도 자원봉사 관리자 해외 선진지 체험학습
(사)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도현)에서는 2월 19일부터 25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자원봉사 관리자의 역량과 업무능력을 강화하고 선진 외국의 자원봉사 지원정책, 우수 프로그램 사례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2014 경상북도 자원봉사 관리자 해외 선진지 체험학습"을 자원봉사 문화의 선진지 호주로 다녀왔습니다. 이번 해외 연수는 단순 해외 문화체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해외 기관 방문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벤치마킹 국가 및 기관에 대한 관리자의 선/후행 학습을 통해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연수는 총 15개 자원봉사센터의 관리자 및 공무원이 함께 했으며, 학습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에서 참가자들은 서로의 통성명과 함께 서로가 가진 정보에 대해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달성군자원봉사센터 박정민 부장으로 부터 방문지인 호주의 자원봉사 정책과 방문 경험을 전해듣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연수 일정의 첫 방문일정은 Volunteering Queensland(Qld) Inc. 입니다. 10시간의 항공 일정에 피곤할 법도 한데 교육을 모토로 한 연수이니만큼 기관방문에 참여한 관리자들의 눈빛에는 생기가 돌고 있습니다. 140만명의 자원봉사자를 관리하고 있는 Volunteering Qld는 총 8명의 직원이 상주하고 있으며, 자원봉사 전문교육 및 정책연구, 홍보, 연계 웹사이트 운영, 국제 자원봉사의 날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기관 소개와 프레전테이션을 담당한 Julle Molloy 사무국장은 만삭의 몸임에도 불구하고 머나먼 한국, 경상북도에서 찾아준 관리자들을 지극히 환대해 주었습니다. Volunteering Qld의 경우 1,500개 정도의 비영리 자원봉사 조직이 운영되고 있으며 자연재해, 산불, 동물보호 등에 포커스를 맞추어 집중적이고도 발전된 방법으로 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있었습니다. 두 번째 공식 방문처는 Volunteering Gold Coast입니다. 1998년 설립된 이 곳은 가정 및 커뮤니티 케어(HACC) 프로그램과 Memento Charity Store를 운영하고 있으며, 33대의 차량을 이용한 대상자 차량 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5명의 정규직이 무려 350개의 지역사회 단체를 지원하고 있었으며, 즉각적인 활동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여 언제든 움직일 수 있는 300여명의 봉사자 풀을 구축하고 있었습니다. 이 곳의 특징은 Memento Charity Store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과 차량 지원 서비스를 꼽을 수 있는데요. Memento Charity Store의 경우,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가게"와 유사하게 자원봉사자들과 지역민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증하면 리폼이나 세탁을 거쳐 판매하고 수익금을 자원봉사 기금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공산품이 비싼 호주의 경우, 이와 같은 재활용 센터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33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어 지역 내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세번째로 방문한 기관은 The Centre for Volunteering NSW입니다. 1975년에 설립된 이 곳은 740만명의 인구 가운데 250만명, 34%에 달하는 자원봉사자가 소속되어 있으며 총 15명의 상시 근로자와 150명의 자원봉사자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방문했던 Volunteering Qld나 Volunteering Gold Coast와 달리 이 곳은 30여개 센터와 연계하는 중심센터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지역 내 끈끈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고 하네요. 호주의 경우, 센터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15% 정도만 정부 보조금에 의존하고, 세금공제 혜택을 위한 개인 기부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의해 운영되는 민간 주도형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가족과 부부 중심의 자원봉사 참여와 어릴적부터 기부와 나눔이 일상적인 생활로서 하나의 시민문화로 정착되어 있는 호주는 우리나라와 달리 인정보상 시스템이나 자원봉사 참여 유도를 위한 물리적 장치들이 존재하지 않아도 서로의 신뢰를 통해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회 구조가 인상적인 부분이었습니다. 단순 외유나 관광으로 폄하되기 쉬운 해외 연수에서 벗어나 오직 "교육"에 초점을 두고 진행되었던 이번 자원봉사 관리자 선진지 체험학습은 참여자들에게도 한편으로는 힘들었지만, 한편으로는 뿌듯한 기억으로 남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호주 사회에서 자원봉사가 국민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의무로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사회 전반적인 문화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부분은 우리 관리자가 가슴 깊이 새기고 앞으로도 지향해야할 방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관리자의 역량 강화를 통한 자원봉사 문화 창달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
2015-03-03
소통으로 행복한 경상북도를 만들어 갑니다~! 2014 경상북도 자원봉사 관리자 소통 워크숍!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역사회 내 자원봉사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형성에 앞장서기 위한 "2014 경상북도 자원봉사 관리자 소통 워크숍"을 1월 23일~23일의 1박 2일 일정으로 The-K 경주호텔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관리자 소통 워크숍에는 23개 시,군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및 공무원 등 58명의 참가자가 함께 했으며, 관리자 간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암묵지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역동적 교육과정과 도서교환 등을 통해 상호간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모두가 광장에 모이다"의 저자이자 TEDxSeoul의 오거나이저로도 활동한 마인드스토밍 전문가 이유진 강사의"창의적 자원봉사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마인드스토밍"강의를 통해 딱딱하게 앉아서 듣기만 하던 강의에서 벗어나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강의가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 1일차 저녁시간까지 이어진 강의에서는 "생생 소통! 화통치지말고 소통하라"를 주제로 수토피아 HR컨설팅 한병철 수석연구원의 열강과 나의 꿈을 찾아보는 꿈 명함 만들기 프로그램, 도서나눔 프로그램이 이어졌는데요. 오후 내내 서로의 소통을 위해 움직였음에도 불구하고 어디에서 그런 열정이 샘솟으시는지 열심히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관리자 선생님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진 2일차 프로그램에서는 23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와 도 센터의 사업을 함께 공유하고 머리를 맞대어 2014년도 경상북도 자원봉사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재정비 하는 시간과 간단한 수료식을 가졌는데요. 프로그램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자리를 지켜주신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김도현 소장님께서는 마무리 인사를 통해 "한 해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23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할 수 있음을 매우 뜻깊게 느낀다"며 "향후 도센터와 시,군센터가 함께 힘을 모아 경상북도 전역이 자원봉사 일류가 되는 그 날까지 천천히, 하지만 함께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주셨습니다.
2015-03-03
사회적 경제와 자원봉사의 랑데뷰~! "2013 경상북도 자원봉사 컨퍼런스" 개최
(사)경상북도자원봉사센터와 한국자원봉사관리협회는 11월 18일(월), 14:00~17:00까지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조직들이 지역사회를 풍요롭게 하는 기저와 자원봉사와의 관계성 및 역할을 조명하기 위한 ‘2013 경상북도 자원봉사 컨퍼런스’를 대구 EXCO 211호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2013 경상북도 자원봉사 컨퍼런스’는 사회적 경제와 자원봉사의 공동 핵심가치인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상호협력의 구체적 실행방법론을 도출하고 사회적 경제 생태계에 대한 이해와 협업기회, 실천의 관점을 자원봉사(단체, 센터 등) 영역이 공유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사회적 경제와 자원봉사의 상생 모델”에 관한 연구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자원봉사관리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사회적경제 활동가, 공무원 등 분야에 관심 있는 15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주제발표와 토크 콘서트 형식의 토론, 종합 발표 및 플로어 워크숍 형태 등 다양한 형태를 접목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의 발제자는 한양대학교 제3섹터 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인 주성수 교수가, 토론자에는 광주 광산구자원봉사센터 김전승 소장,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 전점석 이사장, (사)커뮤니티와 경제 김재경 소장이 함께하였으며, 사회는 에듀플랜 김의욱 대표가 함께 하였으며 발제자, 토론자의 뜨거운 열기만큼이나 참가한 모든 분들의 관심 또한 매우 높았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한 해 동안 사회적 경제 영역과의 협업을 위해 실시해 온 실무자 볼런투어, 관리자 심화 교육, 벤치마킹 등의 구체적인 효과를 점검하고, 공동체성 회복을 모토로 하는 내년도 사업 방향을 재정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①공익을 도모하고, ②‘사회적 목적’과 공공적 가치의 달성을 그 목적으로 두고 있으며, ③구성원의 공동체성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한 사회적 경제와 자원봉사, 두 영역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서로의 합의점을 찾고, 궁극적으로 이 사회의 공동체성 회복에 기여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또 하나의 출발점이 될 수 있었습니다.
2015-03-03
"자원봉사! 행복 경북의 꿈을 꾸다!" 2013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 개최
11월 26일(화), 경상북도 포항시 실내체육관에서 ‘2013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가 ‘자원봉사! 행복 경북의 꿈을 꾸다!’의 주제로 개최되었습니다. 이 날 행사는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도현)가 주최하고 (사)커뮤니티와 경제, 한국가스공사 경북지역본부, 경북개발공사가 후원하며 ‘경상북도 자원봉사와 함께하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박람회’를 운영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되어 예년의 행사에 비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행사가 되었습니다. 자원봉사대회는 한 해 동안의 자원봉사활동을 총 결산하며 우수자원봉사자를 발굴하고 격려, 포상함으로써 전 도민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말 실시되고 있습니다. 2013 경상북도자원봉사대회는 한 해 동안 열심히 자원봉사 활동을 한 49만 경상북도 자원봉사자를 위한 자리로, 자원봉사 활동으로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 활동에 기여한 자원봉사 대상 6명을 비롯하여 경북 내 자원봉사 11개 단체, 74명을 선발하여 유공자 표창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자원봉사 활동영상 상영, 재능나눔 문화공연 등으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하기도 하였습니다. 기존 의식행사와 달리 공식행사 중 다양한 브릿지 공연이 준비되었으며, 자원봉사 대상 수상자인 이경화님의 자원봉사 활동기를 기존의 영상물이 아닌 샌드아트로 구성하여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성악가들로 구성된 남성중창단 ‘이깐딴띠’와 포항의 재능나눔자원봉사단인 ‘실버합창단’의 협연으로 ‘희망의 나라로’를 내빈 및 자원봉사 대상 수상자와 함께 열창하고, 참가한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합창함으로써 자원봉사로 희망찬 경북을 만들기 위한 다짐과 함께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였습니다. 이번 자원봉사대회는 ‘2013 경상북도 자원봉사와 함께하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박람회’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커뮤니티와 경제와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경북도 내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이 함께 참여하여 자원봉사자의 착한 소비 동참과 함께 기업의 물품을 홍보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대회 중 경상북도 자원봉사와 도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계기로 권남규 대구경북사회적기업협회장과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이 함께 한 ‘희망수레’ 퍼포먼스를 진행하여 사회적 기업과 자원봉사가 함께 행복한 경북을 이끌어 나가자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되기도 하였습니다. 자원봉사대회는 한 해 동안 자원봉사활동을 총 결산하면서 우수봉사자를 발굴하고 격려와 포상을 통해 전 도민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회와 박람회를 통하여 도민들에게 자원봉사활동을 널리 알리고 잠재적 자원봉사 참가자들의 관심을 유도하여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는 효과도 도모하고 있습니다.
2015-03-03
터키 이스탄불에서 펼쳐진 독도 홍보 캠페인!
지난 8월 23일과 27일, 경북 내 자원봉사관계자 55명이 터키 이스탄불로 슝~ 떠났습니다.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 이 8월 31일 ~ 9월 22일까지 이스탄불에서 실시되는데, 그 현장에 저희가 함께하여 엑스포장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독도는 한국땅!' 임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오랜시간 준비를 하였습니다. 6월, 자원봉사 관계자와 함께 독도 수호 결의문 채택 7월, 경북 자원봉사자의 염원을 담아 500개의 독도수호 부채 제작 8월 31일, 이스탄불에서의 독도 수호 캠페인까지... 2달 반의 긴 여정의 끝!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떨리는 마음으로 인천공항에서 수속을 밟습니다. 공항은 언제나 설레임을 안겨주죠~? 관리자분들 역시 설레임과 함께 긴장감을 안고 터키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10시간이 넘는 비행을 하고 드디어 도착한 터키! 터키에 대한 첫인상은?! '덥------다!' 별도의 조작을 하지 않으면 햇빛이 너무 뜨거워 저렇게 찍히고 마는 터키!!! 느낌 오시나요 ? ^ - ^ 저희가 도착했을 때 이스탄불은 곳곳에서 엑스포 준비가 한창이었습니다. 이 곳은 엑스포 개회식이 펼쳐질 성소피아 성당 앞이구요 ~ 8월 30일, 독도 캠페인을 펼칠 장소이기도 합니다. 또 성소피아 성당 윗쪽에는 경북 각 지역을 알리는 홍보부스가 설치되었습니다. 현장을 직접 와 보니 수많은 외국인에게 '독도가 한국땅'임을 알리는 캠페인을 한다는 것이 실감이 나고! 점점 긴장되기 시작합니다. 연신 '잘 할 수 있을까?' '영어로 한번 더 연습해 보자!' 우리 관리자 선생님들, 열정이 대~~단 하십니다 ^ - ^ 개막식이 펼쳐지는 8월 31일, 'Dokdo IS Korean territory' 가 적힌 단체티를 이쁘게 맞춰 입고 성소피아 성당 앞에 모였습니다. 독도 부채와 엑스포 홍보 팜플렛을 외국인에게 나눠주고 이번 캠페인에 대한 의미와 '독도는 한국땅' 임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호객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 저희가 나눠드리는 물품들이 혹시 돈을 내야 한다거나, 이상한(?) 물품일까봐 경계하는 외국인들도 많았지만 짧은(!) 영어로 이번 캠페인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관리자 선생님들!! 정말 최~~~~~고 입니다! 게다가 외국인들과 함께 '독도는 한국땅!'을 외쳤는데요, 온몸에 전율이 일고, 감동의 도가니였습니다. *관리자 선생님들께서 직접 찍으신 동영상은 곧 편집하여 블로그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약 2시간여의 활동으로 준비한 500여개의 부채와 팜플렛을 모두 나눠드렸고,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터키까지 왔으니 터키에서 펼쳐지고 있는 자원봉사 활동현장도 방문해야겠죠? ^ - ^ 저희가 벤치마킹을 한 기관은 바로 이스탄불의 국립 양로원 입니다. 100년이 훨씬 넘는 역사를 지닌 이곳은 대기자만 100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양로원은 여러 병동으로 되어있었으며 양로원 내에 성당과 이슬람 사원이 있으며, 몸과 마음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위한 프로그램실 등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국립 양로원에서도 재능나눔 자원봉사 활동이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자원봉사센터가 거점이 되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배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이스탄불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자원봉사 활동이 이뤄지고 있으며, 활동 내용은 우리나라와 비슷하였습니다. 어르신들과 함께 대화를 하거나 손톱을 깎아주는 등 심신의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이불빨래나 음식 만들기 등의 노력봉사도 행해진다고 합니다. 또 시민들이 비정기적으로 후원을 많이 해주어 이 물품들이 어르신에게 고루 배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 다음날, 터키의 이웃나라인 그리스의 자원봉사 실태도 알아보기러 합니다. 아테네 올림픽 당시 효율적인 자원봉사 운용으로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던 아테네 자원봉사 관계자를 만나봅니다. 하지만..... 아테네는 예년처럼 자원봉사 활동이 그리 활발히 이뤄지지 않는다 합니다. 경제위기로 국가의 모든 재정이 긴축되었으며, 자연스럽게 자원봉사에 대한 지원도 줄어들었다 하네요. 그와 더불어 국민들의 자원봉사에 대한 의식도 많이 낮아져 현재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 홍보를 하여도(TV 광고 등) 국민 10명중 1명도 지원하지 않을 정도로 자원봉사에 대한 의식이 많이 낮다고 합니다. 어려운 경제적 상황과 젊은이들의 높은 실업률... 게다가 자원봉사에 대한 의식까지 낮아져 버린 그리스 아테네.... 간담회를 하는 내내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그리스, 어서 재정적 자립을 통해 국민들의 생활이 안정이 되고 나아가 예전에 그러했던 것 처럼 자원봉사 영역도 많이 발전하길 바랍니다. 터키에서 보낸 뜨거운 열정의 시간들! 시간이 흘러도 타지에서 함께 독도 캠페인을 펼치고 기관 벤치마킹을 하며 경북의 자원봉사 발전을 위해 논했던 시간들은 우리 가슴속에 깊이 새겨졌습니다. 앞으로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경북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더욱더 새로운 아이디어, 새로운 활동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
2015-03-03
1박 2일에 끝내는 100점짜리 프로포절 완성!
[ 2013 경상북도 자원봉사 관리자 교육 ]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도현)에서는 8월 13일~14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구미 금오산 호텔에서 “1박 2일에 끝내는 100점짜리 프로포절 완성”을 주제로 관리자 교육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올 상반기 구성된 교육 TF팀의 자문을 통해 교육 주제 선정 및 강사섭외가 진행되어 더욱 뜻깊었는데요, 이러한 취지를 반영하듯 휴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28명의 시,군센터 관리자 분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지금부터 그 뜨거운 열기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고고고~ 이번 교육의 시작은 김도현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님의 인사말씀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김도현 소장님께서는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가한 여러분의 열정이 바로 경상북도 자원봉사 발전의 가반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참가한 관리자들을 격려하셨는데요, 한편으로는 좋은 내용의 교육에 보다 많은 참가자가 함께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토로하셨습니다. 다음부터 준비될 관리자 교육에는 보다 많은 관리자들의 동참을 기대해도 좋겠죠? 사회복지 현장에서는 “외부 자원 개발”이나 “프로포절을 통한 공모”가 일반화 되어 있는 반면, 자원봉사 현장에서는 아직 도 센터의 우수프로그램, 뚝심이 자원봉사 등 외부 보다는 자원봉사 내부에서 진행되는 공모가 주를 이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중간 지원조직으로서의 자원봉사센터의 역할에 조금 더 무게가 실린다면 자원봉사자를 육성, 지원하는 부분에서도 외부의 지원이 향후 반드시 필요해지지 않을까 하는데요. 이러한 부분에 중점을 두고 이번 관리자 교육은 기획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먼저 1박 2일간 “100점짜리 프로포절 완성”을 위해 열강을 펼쳐주실 강사분을 소개합니다. 짜잔~! 포항시 창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부장으로 근무하고 계신 박정환 선생님이신데요, ‘프로포절 하나는 내가 어디에 내놓아도 꿀리지 않는다’는 전문가의 포스가 참가한 관리자들을 압도하였습니다. 프로포절에 대한 이론교육부터 잘 된 프로포절, 잘못된 프로포절까지 조목조목 짚어주시는 모습에서 많은 관리자들이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손길을 느낄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어진 저녁 프로그램은 “2014년 ______,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를 주제로 참가한 관리자들의 자유로운 의견 공유가 있었습니다. 도 센터에서 이런 부분을 해주면 어떨까부터 시작해서 시,군센터 미혼 남녀 관리자를 위한 사랑의 오작교, 타 시도센터와의 연계 워크숍 진행까지 참가한 관리자들의 재치넘치고 창의적인 의견들이 무궁무진하게 오갔던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2일차에는 “특정 주제를 통한 공동 프로포절 레이아웃 디자인 컨설팅”이라는 긴~ 주제로 박정환 부장님의 프로포절 제출작에 대한 간략한 브리핑과 함께, 시군센터에서 제출한 프로포절에 대한 꼼꼼한 컨설팅까지 이루어 졌는데요, 내가 낸 프로포절에 어떤 부분이 미비했는지, 어떤 부분을 더 노력해야 하는지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알짜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료식 대신 교육에 참가한 관리자들이 서로 교육에 대한 소감과 함께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처음 교육에 참가아 서로 다음번엔 덜 서먹(?)하게 만나기를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도 센터에서도 “우수 프로그램”이나 다른 공모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작성 양식의 변경이나, 심사 기준에 대한 명확성이나 필요성을 재점검 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통감할 수 있었답니다. 각자 돌아간 현장에서 지나온 교육을 한번 더 되새기며 경상북도 자원봉사의 발전을 위한 외부자원 개발에도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다음 교육에도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여러분의 의견과 트렌드를 반영한 양질의 교육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가하신 모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2015-03-03
웃음과 감동이 넘치는 2013 경상북도 자원봉사단체 리더워크숍!
경상북도의 자원봉사를 이끄는 자원봉사단체 리더들과 함께한 1박 2일, 웃음과 감동이 넘친 '2013 경상북도 자원봉사단체 리더워크숍' 현장으로 고고 ~! 경상북도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자원봉사단체 리더분들!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단체 리더분들을 대상으로 매년 '자원봉사단체 리더워크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보상차원에서 실시되는 리더워크숍! 특히 올해는 자원봉사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는데요, 차근차근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 - ^ 7월 18일,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와 달리 리더워크숍이 실시되는 경주는 뜨거운 햇빛으로 열기가 후끈후끈 ~! 오후 1시가 되자 경북 각지에서 리더분들께서 밝은 얼굴로 등록을 하십니다 각 지역에서 가져오신 홍보물도 챙기시구요~ 오늘 다 같이 착용할 티셔츠도 배분 받습니다 ^^ 등록대 옆! 이 거대 부채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거대부채! 너의 정채는 무엇이냐?! 이번 리더워크숍의 주요 테마는 46만 자원봉사자가 앞장서 독도를 지키는 '독도 수호' 입니다.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일본의 악행에 46만 자원봉사자가 경북 각지에서 자원봉사자가 대한민국 땅, 경상북도의 땅 독도를 지키고자 하는 움직이믈 펼칠 예정인데요, 오늘은 그 첫걸음! 부채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거대부채에 저마다 독도수호에 대한 염원을 적습니다. 이렇게 봉사자들의 염원을 가득 담은 부채는?? 잠시후에 소개 해 드릴께요 ^ - ^ TIP!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독도수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 왔습니다. 지난 6월 23일, 경북 내 자원봉사센터 소장 및 관계관과 함께 독도에 입도하여 '46만 자원봉사자의 독도수호' 결의문을 채택하였으며 7월 18일, 경북의 46만 자원봉사자들을 대표하는 500명의 자원봉사단체 리더와 함께 독도수호 퍼포먼스를 펼치게 됩니다. 독도에 관한 영상을 함께 상영하고, 저희 센터에서 준비한 부채에 독도수호에 대한 염원을 적어 한자리에 모읍니다. 이렇게 모인 부채는 8월 말, 경주-이스탄불 엑스포 국제행사 현장체험을 떠나는 관계자들에게 전달되어 이스탄불에서 '독도수호' 홍보 자원봉사 활동을 펼칠예정입니다. 드디어 첫번째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첫번째 시간은 '서울성가 소비녀회'의 김현남 수녀님께서 준비해 주셨는데요~ '기쁨을 함께하는 삶'의 주제로 웃음치료를 펼쳐 주셨습니다. 그 동안 지역에서 자원봉사 활동으로 힘들고 지쳤던 마음을 조금이나마 치유하여, 더욱더 건강한 자원봉사 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마련하였습니다. 다양한 퍼포먼스를 준비 하신 수녀님! 수녀님의 진행에 따라 노래부르고, 웃고, 운동하고~!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 수녀님의 지휘에 따라 건강박수를 치는 봉사자분들! 얼굴이 정말 밝으시죠 ~~ ? 이렇게 수녀님의 아코디언 반주에 맞춰 노래도 하고 정말 제대로 즐겼습니다 ^ - ^ 이어 진행된 강의는 정두환 교수님의 '자원봉사 문화로 항해하라!' 정두환 교수님은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오케스트라와 함께 재능나눔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십니다. 교수님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재능나눔 자원봉사에 대한 강의를 듣구요 이어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오케스트라는 평소 자주 들어 익숙한 클래식 곡을 연주 해 주셨는데요, 특히 연주 중간중간 악기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간단하게 연주를 해 주셨는데요, 평소 악기를 잘 접하지 못하는 봉사자분들! 악기 하나하나 소개가 될 때마다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답니다 ^ - ^ 앵콜곡 '부산갈매기'를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봉사자분들이 모두 함께 노래를 하며 두번째 강의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준비된 시간이 다 되어 강의를 끝맺음 해야 하는데 계속되는 앵콜에 오케스트라팀도, 저희 진행팀도 많이 아쉬웠답니다 ^ - ^ 자! 이렇게 1부 강의가 끝나고 2부 개회식이 시작됩니다. 개회식에는 김도현 소장님의 인사말씀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46만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사랑'을 고백하신 김도현 소장님~^ - ^ 청와대 회의를 마치시고 급하게 서울에서 내려오신 김관용 도지사님! 진정한 리더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축사에 이어 메인 퍼포먼스가 펼쳐집니다. 먼저 경북센터가 직접 제작한 독도 홍보 영상을 상영하구요, 미리 나눠드린 부채에 500명 봉사자가 독도 염원을 담은 메세지를 작성합니다. 이렇게 46만 봉사자의 마음을 가득 담은 부채들은 이스탄불-경주 엑스포장에서 외국인들에게 독도는 우리땅임을 알리는 거리 홍보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랍니다! 작은 부채를 보니 앞쪽에 소개 드렸던 대형 부채가 생각나지 않으세요?? 대형 부채는요 ~ 23개 시군자원봉사센터 소장님들께서 자원봉사자를 대표하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님께 전달하였습니다. 봉사자의 마음을 가득 담은 이 부채는 울릉도에 있는 독도 박물관에 전시 될 예정이랍니다 ^^ 봉사자들의 염원을 담은 이 부채가 독도는 대한민국땅임을 알리는 바람을 일으켜 전 세계가 독도가 대한민국땅임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자! 개회식이 끝이나고 든든하게 저녁식사를 한 후에 봉사자분들의 재능나눔 공연이 이어집니다. 이어서 리더워크숍의 초대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집니다. 초대가수는 바로바로~! 시군센터 소장님들이시죠 ^ - ^ 우리 소장님들~ 노래를 참 잘 하십니다 ^ -^ 자원봉사가 있는 곳엔 무조건 달려간다며 '무조건'을 부르신 도센터 김도현 소장님 열정적으로 응원해 준 분들께 청도 특산물인 '감말랭이' 선물을 약속하신 청도군센터 황통주 소장님 멋지신 외모와 더불어 노래도 너무너무~ 잘 하시는 멋쟁이 울진군센터 김성길 소장님 센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무대를 만들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신 포항센터 권순남 소장님 ~ 소장님들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는 한 결 더 뜨거워 졌구요, 아쉬움을 가득남긴채 첫째날 프로그램의 막이 내렸습니다. . . . . 다시 새로운 해가 뜨고 둘째날이 되었습니다. 둘째날 프로그램은 '베리어프리' 영화 공동상영입니다. 베리어프리 영화란 청각장애인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영화로 보통 영화는 시각 및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보거나 듣는 일이 불가능했는데, 이를 가능하게 하는 영화가 바로 '베리어프리' 영화입니다. 이날 상영한 영화는 바로 '달팽이의 별' 입니다. '달팽이의 별'은 '2011 암스테르담영화제 장편 경쟁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EBS 국제다큐영화제 유니세프상, 관객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영화제에서 인정받은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다큐멘터리 영화라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요, 걱정과는 달리 참가자분들께서는 집중하여 영화를 보셨고, 영화 속 주인공이 희노애락을 느낄 때 마다 함께 공감하였으며, 특히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주인공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장면에서는 박수와 환호를 보내는 등 적극적인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경북의 자원봉사단체 리더분들과 함께 한 1박 2일. 특히 이번 워크숍은 독도 수호 퍼포먼스를 비롯해 웃음치료와 오케스트라 연주, 공동체 영화상영까지 그 어느 때 보다 볼거리, 느낄거리가 많은 리더워크숍이었던 것 같습니다. 봉사자분들! 1년동안 열심히 봉사활동하시구요, 내년에 또 워크숍 현장에서 만나뵐께요! 항상 감사합니다. ^ - ^
2015-03-03
경북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 워크숍을 실시하다!
경북 내 기업의 사회공헌 담당자와 소통을 위한 One-day 워크숍을 실시하다! 경상북도에는 많은 기업이 있습니다. 그리고 각 기업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의 사회공헌. 결코 쉬운일이 아니죠? 그래서!!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분들의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 '기업체 사회공헌 관계자 1day 워크숍'을 준비했습니다. 다양한 기업들의 욕구를 충족한 워크숍을 준비하기란 참 어려운 일이죠? 그래서 경북자원봉사센터는 워크숍을 기획 하기 전, 각 기업체를 방문하여 '사회공헌 활동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실무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뭔지?를 파악하여 담당자분들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워크숍을 준비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6월 14일, 구미 금오산 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총 35개 기업의 사회공헌담당자분들과 해당 시군자원봉사센터 담당자가 함께 참여하여 네트워크 형성은 물론! 차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하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드디어 워크숍이 시작되고, 경북자원봉사센터 황보 영 팀장님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서로 명함을 나누어 받으며 딱딱했던 분위기를 말랑말랑하게 업업! 하여 좀 더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워크숍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본격적인 강의가 시작되기 전, 단체사진 촬영 하구요 ~~ 드디어 강의 시~작! 먼저 첫번째 강의! 첫번째 강의는 '한국자원봉사문화'의 오영수 실장님께서 '기업체의 자원봉사 사회공헌 유형'에 대한 안내와 자원봉사 프로그램 기획, 운영에 대한 이론과 워크숍을 진행하셨어요. 특히 분임조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시간에는 저희들의 우려와는 달리 너무나도 적극적으로 참여 해 주셨답니다 ^ - ^ 서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도 하고, 아이디어를 보태고 보태어 기발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많이 기획되었어요. 지금쯤, 열심히 기획하신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직접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겠죠 ~? ^ - ^ 점심식사를 마치고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임태형 사회공헌정보센터 소장님의 'New Thingking&New Action'을 주제로한 강의와 더불어 나눔토크가 진행되었습니다. 오전에 진행한 강의가 워크숍 위주의 실무에 도움이 되는 강의였다면, 오후에 진행한 강의는 사회공헌 트랜드를 함께 살펴보고, 좋은 프로그램을 벤치마킹 할 수 있었답니다. 특히 임태형 소장님께서는 전 세계의 사회공헌 트랜드와 더불어 국내 기업체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해 주셔서, 경북의 기업들이 좀 더 발전되고 기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죠 ^ - ^ 임태형 소장님의 강의를 마친 후,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김도현 소장님께서 마무리를 하셨는데요~ 김도현 소장님께서는 앞으로 기업과 자원봉사센터가 더욱 연계하여 다양한 활동을 한다면 그 시너지 효과는 엄청 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렇게 함께 의견을 나누고 고민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 예정이라 말씀하셨답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경북자원봉사센터는 느낀점이 참 많아요. 우선, 기업에서 사회공헌 활동에 엄청난 관심이 있다는 것을 느꼈구요,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기업은 35개 기업이지만 참여하지 못한 기업들을 어떻게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고, 자원봉사 활동에 관심을 가지게 할까... 하는 큰 고민이 생겼습니다 ^^ 하지만, 앞으로 기업의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가지고 지켜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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