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과 함께하는 “더위를 이겨요 삼계탕 DAY”
포항시자원봉사센터(소장 권경옥)는 2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지원사업으로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 임직원 80명과 중복을 맞이하여 ‘더위를 이겨요 삼계탕 DAY’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시내 7개 무료급식소에서 1,200명의 어르신에게 삼계탕을 제공했고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라는 인사와 함께 배식봉사, 식당 청소 등의 봉사활동이 펼쳐졌다.
포스코건설에서는 지난 2월 독거어르신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꾸러미 전달”을 시작으로 “행복마을 배롱나무길 만들기”, “독도사랑 필통만들기&전달” 이번 “삼계탕 데이” 봉사활동 등 임직원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추석에는 독거어르신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사랑의 꾸러미 전달”이 계획되어 있다.
한편 포항시 무료급식소는 대한노년자원봉사회 노년의 집, 연일노년자원봉사회 나눔터무료급식소, 사랑 나눔의집, 포항 사랑실천의 집, 오천무료급식소, 만나의 집,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동부희망나눔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