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多소니 합창단’ 발표회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옥희)는 9월2일 오후2시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多소니합창단’ 발표회를 가졌다.
‘多소니 합창단’ 은 ‘2016 경상북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에서 우수상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결혼이민여성과 시민들로 구성·창단되었으며, 만국공통어인 노래를 통하여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함께 행복한 공동체형성의 기반을 다진다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多소니 합창단’은 8월 9일 창단되어 주 2회 연습과정을 거쳐 발표회를 갖게 되었으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줘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들과 함께 어우러져 더욱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연한 프로그램개발을 통하여 모두가 함께 행복한 문경건설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