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울진 행복마을 8호 만들기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일출)는 지난 3일(목) 금강송면 삼근1리에서 임광원 울진군수, 마을주민,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과 함께 ‘2016년 희망울진 행복마을 8호 만들기’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희망울진 행복마을 만들기는 자원봉사자들의 재능을 활용해 지역적 환경이 열악한 마을을 행복마을로 변화시키는 봉사활동으로 지난 2013년 7월 기성면 황보1리를 시작으로 주민들의 사랑과 자원봉사자의 참여와 관심으로 현재 금강송면 삼근1리 마을이 ‘희망울진 행복마을 8호’로 지정됐다.
행복마을은 마을 주민들의 욕구를 적극 충족시키기 위해 사전 마을답사와 회의를 수차례 주민들과 함께 진행했으며, 자원봉사자와 주민들의 자율적임 참여 해 주거환경 개선부터 생활서비스 제공, 위생 및 의료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자원봉사자들과 주민의 참여와 관심으로 2016 희망울진 행복마을 만들기를 마칠 수 있었음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특히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의 후원에 힘입어 2016년 한 해 4개의 행복마을이 탄생해 보다 많은 지역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원봉사활동이 가능하였음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