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자원봉사 행복 온(溫/ON) 마을 만들기
산동면 임천리 봉산1리에 따뜻한 행복을 나눠요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봉재)는 11.25일(금) 산동면 임천리 마을회관에서 임천리, 봉산1리 주민을 대상으로 구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배미자) 소속 30개 단체 8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구미시 자원봉사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를 개최하였다.
구미시 전역에 따뜻한(溫) 사랑을 나누고 자원봉사를 활성화시키자는 의미의 '구미시 자원봉사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는 연 3회 실시로 다양한 재능을 가진 봉사단체들이 참여한 주민 맞춤형 봉사 활동으로, 장천면, 무을면에 이어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었다.
행사는 임천리, 봉산1리 마을회관 벽면 도색활동과 손·발 마사지, 이미용 서비스, 천연비누 만들기, 차·커피 나눔, 솜사탕, 팝콘 간식, 중식은 떡국나눔 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마을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수원 새마을과장은 바쁜 와중에도 따뜻한 나눔을 위해 참여해준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다양한 재능나눔 봉사인 온마을 만들기를 통해 산동면이 더 행복해지길 바라며, 봉사단체의 재능나눔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