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모아! 힘 모아! 농가에 희망을
청도군 자원봉사센터 농촌일손돕기
최근 일손부족으로 적기영농 실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일손부족 농가를 돕기 위해 청도군자원봉사센터는 관내․외 자원봉사단체, 기업체 등 다양한 인적자원을 모집하여 지난 5월부터 대추 순 따기, 마늘수확 등 다양한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단체는 청도이공일공산악회(회장 김승대)를 비롯하여 영남대 로스쿨, 왜관 순심여고 학생 등 20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요즘 농촌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운 실정에 놓여져 있는데 이렇게 일손 돕기에 참여해 줘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자주 청도를 찾아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