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종심)는
도비지원사업(제9기뚝심이자원봉사단활동지원사업)공모에서
노후 가옥 집수리사업과 문패 달아주기 사업이
선정되어 문경시재능나눔봉사단(단장 현호섭),
행복디자인(대표 고명진)과 연계하여 뚝심이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6월7일에는
문경시재능나눔봉사단이 영순면 포내리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
가정에 곰팡이 등으로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였으며 비가 오면 빗물이 흘러
불편하던 처마를 보수하여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6월9일에는
행복디자인팀이 산양면 우본2리 30가구에 샌드 블라스트
공법을 이용하여 제작한 나무 문패를 집집마다
설치하여 마을 분위기를 한층 밝게 가꾸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