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스 조기 종식을 위하여 적극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

“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 봉사단과 함께 메르스 확산방지 및 예방 봉사 전개”

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권영순)는 지난 6월26일(금)부터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 봉사단과 함께 영주시 관내 곳곳에서 메르스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메르스 확산방지 및 예방활동 봉사를 펼쳤다.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 봉사단은 60명으로 구성되어 활동중이며, 유동인구가 많은 영주역과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시설에서 손 소독제를 사용하여 메르스 예방 작업을 실시하고, 홍보지를 나눠주며 메르스에 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어 메르스 조기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캠페인을 펼쳤다.

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메르스 종식 시까지 활동하도록 적극 지원예정이며, 지역 내 전염병 예방활동과 메르스 의심환자 및 확진환자 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메르스 확산을 예방하고, 확진환자 발생 시 농촌 일손 돕기 등을 통하여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는데 매진할 계획이다.

권영순 소장은 “메르스라는 재난상황에 적극적으로 나서준 자원봉사자들의 봉사정신에 감사하며 메르스가 빠른 시일 종식되어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하도록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