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라 행복!
자원봉사 시범마을
10월 17일 토요일, 석보면 원3리에서 이루어진 ‘찾아가는 자원봉사 시범마을 3호’에서는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영양군 내 사회복지직 공무원 25명(제1기 공무원 봉사단)이 함께 하였습니다.
지난 입암면 신구2리 활동 때와 같이 마을 내의 벽을 깨끗하게 새로 칠하고, 명패와 우체통을 제작하여 전달해드렸습니다.
특히나 예쁜 모양의 우체통은 마을 어르신들의 마음에 쏘옥 들어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또, ‘찾아가는 자원봉사 시범마을’ 프로그램의 꽃과도 같은 자장면 만들기는 마을 어르신들의 호응이 아주 좋았습니다.
쌀쌀한 오전 날씨에 비해 무척 뜨겁던 가을 햇볕 아래에서도 내내 밝게 웃으며 봉사활동을 함께 해주신 영양군청 공무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