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사)자원봉사협의회가 주관하고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행복배달센터가 주최하는 짜장면 시키신 마을이 2015.4.15(수) 10 -
13시 입암면 산해3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들어 두번째 맞이하는 '짜장면 시키신 마을' 사업은 짜장면을 시켜도 배달이 되지않는 오지 마을을 찾아 주민들에게 짜장면을 만들어
드림으로써 옛 향수를 그리게하고,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됩니다.
이동세탁 차량을 함께 지원하게 됨으로써, 빨래가 힘든 어르신들의 생활을 돕기도 합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들기 때문에 정성이 듬뿍 담긴 짜장면을 맛볼 수 있어 마을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자장면 시키신 마을'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마다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올해에도 계속 진행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