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7일 (사)영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릴레이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2015 나눔의 파발마 운동"에 가야향봉사단이 7번째 단체로 봉사활동에 나섰다.
평소 영천지역 곳곳에서 10여명의 회원들과 가야금, 민요, 부채춤 둥의 공연을 펼쳐왔던 가야향봉사단은
이번에는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마야정신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공연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가야향봉사단 김재선 회장은 "열심히 준비한 공연에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뿌듯했고,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으로 지역곳곳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 라고 전했다.
현재 나눔의 파발마 기는 "영천시바르게살기여성회" 로 전달되었고, 22일에 화남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