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호국 성지서 영천 시민 긍지 가진 봉사
영천시자원봉사자, 나라사랑의 손길 나눠
6월 6일, 제58회 현충일을 맞아 정부 추념식행사에 무려 1,500여명이 대거 참여한 국립영천호국원에서 뙤약볕 날씨에도 식수 공급, 썬캡 전달 등 정성스레 참석 내빈들을 맞이한 50여 영천자원봉사자들은 한결같이 자신의 역할에 만족하면서 흐뭇한 표정이었다.
영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종열 영천시새마을체육과장)에서는 앞으로 지역내 190여 자원봉사단체들이 국가유공자들의 공헌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아울러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을 배우는 교육장으로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취재:라온누리 홍보기자단, 영천시 박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