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장애인과 함께 떠나는 행복한 여름여행
지난 8월 12일 장애인의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 체험활동으로 장애인 15명과 자원봉사자 7명과 함께 용인 에버랜드로 행복한 여름여행을 다녀왔다.
가정형편상 여름휴가를 가지 못하고 가정에서 더운 여름을 재니는 장애인들과 함께 놀이공원에서 사파리 스페셜 투어를 하며,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고 먹이도 주는 체험을 하고, 많은 인파속에서 장애인과 일반인들이 서로 소통하며, 놀이 기구를 타고 함께 어울려 신나게 즐길 수 있었고, 이 날 여행에 함께 한 장애인들은 처음 놀이공원에 와보고 신기해하고 즐거워하며 행복해 했다.
[취재:라온누리 홍보기자단, 예천군 김윤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