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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정토마을 안락원, 장애인들과 함께! 정토마을 안락원, 장애인들과 함께 ! 연꽃가족 백련회 봉사단, 2013년 05월 정기봉사활동 2013. 5. 19. 일요일... 아침부터 보슬보슬 구슬비가 내린다. 오늘 같이 이렇게 궂은 날씨엔 보통 사람이라면 바깥으로 나들이 떠나는 것을 싫어 한다. 특히 놀러 가는 것이 아니라 봉사하러 간다면 더 더욱 그럴수 있으리라. 하지만 이 세상엔 그런 사람만 있는 건 아니다. 오히려 매 달마다 이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 연꽃가족 봉사단 가족들이 바로 그들이다. 싱그러운 나뭇잎에 송알송알 맺힌 빗방울. 커질대로 커지면 그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또르르 흘러 내려 보낸다. 겨우내 벌거벗은 은행나무는 초록빛으로 물들어 있다. 그 주변도 온통 초록빛깔이다. 지난 달과 한 달만에 이렇게 또 변해 있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 역시 자연은 위대하다. 장애인 복지시설인 정토마을 안락원. 아침 10시. 실내에는 제1부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었다. 레크레이션 활동이다. 준비운동, 팔씨름... 이렇게 복지시설 장애인들과 봉사자 도우미들이 서로 몸을 부대끼고 정을 나누고 있다. 지난 달 가입한 신입회원 두 가족들도 적응을 잘 하고 있다. 아버지와 아이들이 함께 참석하는 가족봉사단이다 보니, 평소 늘 업무에 바빠 자주 보지 못하는 아버지와의 대화가 이 날 하루만큼은 프로그램 진행상 자연스레 잦아 진다. 집에서 어리광 부리던 아이들, 여기서는 똑 부러지게 제 할일을 찾아 잘 한다. 한 집에 하나 아니면 둘만의 환경 속에서 자란 우리 아이들, 이기심 가득한 아이들이 여기에서는 배려와 상호간 협동심을 배운다. 이래서 어머니들은 봉사하는 날을 더욱 기다려지고 좋아하는 날이라고 한다.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이 날 만큼은 절대 빠지지 않으려고 한다. 제2부 미술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오늘 과제는 목걸이와 팔찌 만들기이다. 색종이와 실을 이용하여 각자 1개 이상씩 만들기이다. 벌써 몇 년째 하는 미술 프로그램이라 초등학생들도 자신에게 주어진 역활을 맡아 열심히 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더 예쁘게 만들까 턱을 괴며 고민하는 모습. 프로그램에 임하는 모습들이 다들 진지한 모습이다. 재료 사용도 알뜰하게 쓴다. 아껴 쓰는 것이 생활화 되어 있다. 부족한 물품은 남은 팀으로부터 서로 나눠 쓰고, 그래도 남은 물품은 다음을 위하여 따로 챙겨 둔다. 봉사자들은 한 곳에 뭉쳐 앉지 아니한다. 프로그램 진행 상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장애인들과 함께 앉는다. 봉사자와 봉사자 사이에 장애인이 앉도록 하여 그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래서일까 봉사자들과 장애인들 간에 친밀도는 아주 높다. ▲ 연꽃가족 백련회 봉사단 복지시설에서 봉사단에게 주어진 시간은 2시간. 모든 활동은 끝났다. 다정스럽게 활짝 미소 지으며 기념사진 한 컷. 그것도 잠시... "다음 달까지 또 어떻게 기다리지. 다음 달에도 꼭 와!" 이러면서 장애인 한 명이 새끼 손가락을 살며시 내민다. 정신연령이 어린 아이들과 같은 천진난만한 이 들, 이 한마디 말과 이 행동에 또 가슴이 먹먹하다. 가슴을 친다. 정이 늘 고픈 이 들... '그래요! 아무렴요... 잊지않고 꼭 오겠습니다. 오늘과 같이... 다음 6월 달에도 꼭... !!! ' [ 취재:라온누리 홍보기자단, 경산시 최억희 ] 2015-03-03
[영양군] 사랑배달 왔습니다, 어르신~! 사랑배달 왔습니다, 어르신~! 양념통달과 소화기를 통한 사랑전하기 영양군 자원봉사센타에서는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영양군행복배달센터 주관으로 종국이두마리치킨(양념통닭 22마리), 경북재가노인복지협회 (2.5kg 소화기 70대), 자원봉사자와 함께 홀로 계신 어르신댁 70세대를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자원봉사자와 함께 홀로계신 어르신들께 카네이션과 양념통닭(22마리)을 전해드리고 화재에 취약하신 어르신들을 위하여 집집마다 소화기를 설치하는 등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였다. 홀로계신 할머니께서는 "가족이 없어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본지도 오래됐다며 눈물을 글썽이셨다. 영양군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꾸준히 카네이션달기 사업을 계속 해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취재:라온누리 홍보기자단, 영양군 장동석] 2015-03-03
[구미시] 구미 가톨릭 운전기사 사도회,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의 현장 구미 가톨릭 운전기사 사도회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의 현장 구미 가톨릭 운전기사 사도회는 구미 인근지역에 계시는 장애인 95명을 모시고 사도회 회원 25명과 함께 영덕으로 봄맞이 여행을 떠났다. 출발 내내 즐거운 미소와 담소를 나누었고, 버스 안 분위기는 당일 날씨와 같이 뜨거웠다. 택시운전하며 각자 회비를 거두어 일년에 한번 장애인들을 모시고 여행을 가는 기사 사도회님들! 보다 더 어렵고 힘든 장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도 복 짓는 하루를 만들었다. 기사 사도회 회장님과 회원들은 입을 모아 함께 하는 시간을 자주하지 못함을 미안해 하였으며, 일년에 한번 하는 여행이 즐겁고 안전하게 다녀 와서 다들 감사 할뿐이라 전하였다. 기사 사도회는 일년에 한번 진행하는 나들이 뿌난 아니라, 연말, 설‧추석 명절에도 어려운 장애인 가정으로 직접 방문 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도 한다. 택시 영업이 어려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건강하기 때문에 이렇게도 나눔을 하는것이 행복 하다” 라고 전하는 기사 사도회 회원들의 말씀에 훈훈한 이웃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취재:라온누리 홍보기자단, 구미시 김경희] 2015-03-03
[청도군] 어버이날 기념 사랑의 밑반찬 나눔 어버이날 기념 청도경찰서 어머니경찰대의 “행복 가득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청도경찰서 어머니경찰대(연합대장 김외태)는 청도군자원봉사센터(소장 황통주)와연계를 통해 지난 7일 청도군자원봉사센터 교육관에서 이중근 청도군수, 박효식 청도경찰서장, 어머니경찰대 회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어버이날 기념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평소 지역사회 교통질서와 범죄예방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해온 어머니경찰대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생활형편이 어렵거나 부양가족이 없는 저소득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150만원 상당의 밑반찬 재료와 카네이션을 구입하여 9개 읍면 60가정에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섰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경제가 어려울수록 사회적 약자인 분들이 더 큰 고통을 받는 만큼 많은 분들이 나눔에 동참하여 소외계층의 아픔을 어루만졌으면 좋겠다“며 말했다. [취재:라온누리 홍보기자단, 청도군 김재진] 2015-03-03
[영덕군] 봉사의 손길이 아름다운 날에 봉사의 손길이 아름다운 날에... 제33회 장애인의 날 행사를 실시하며 4월의 마지막 날(30일) 오전11시부터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제33회 장애인의 날 영덕군 행사가 김관용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 날 영덕군 장애인들이 1,000여명이 참석하였는데, 영덕군자원봉사센터(소장 이용우)에서 자원봉사자들이 65명이 함께하여 안내부터 음료봉사 및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손발이 되어주고 따뜻한 손길로 음식을 날라주고 먹여주는 모습이 참 아름다운 하루였다. 특히 한마당 축제가 열릴 때 함께 어울려 춤을 추며 박수치며,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없이 신나게 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영덕군적십자봉사단 회장 김옥수씨는 "매년 장애인의 날 봉사를 해 왔지만, 오늘 같이 모두가 함께 어울려 봉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져 보기는 처음이라며 매우 보람찬 하루가 되었다"고 말했다. 격려사를 하시는 김관용 도지사님 배식 자원봉사활동 중인 자원봉사자분들 초청가수 현숙의 흥겨운 노래 한 곡! 참가자들도 함께 어울려 흥겨운 무대를 ^^ [취재 : 라온누리 홍보기자단, 영덕군 김명봉] 2015-03-03
[청도군] 2013 청도소싸움축제, 이렇게 했습니다. 「2013 청도소싸움축제」자원봉사 이렇게 했습니다. 청도군 자원봉사센터 “청도소싸움축제 봉사활동 평가보고회” 청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2013 청도소싸움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데 밑거름이 된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평가보고회를 이중근 청도군수를 비롯한 축제 관계자, 자원봉사단체 회장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습니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 평가보고회는 지역축제 자원봉사 참여로 성공적 개최의미를 함께 나누고 자원봉사 단체 간 다양한 정보교류의 시간을 통해 “2014년도 청도소싸움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코자 마련되었으며, 축제기간 동안 활동했던 모습들을 영상으로 시청하고 잘된 점과 미비했던 점을 토의했습니다.. 지난달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청도상설소싸움경기장에서 열린 2013 청도소싸움축제는 17여개 단체의 자원봉사자가 외국인 통역, 주차, 교통안내, 장애인·노약자 도우미, 경기장 질서유지 등 행사장 곳곳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바쁜 일상을 제쳐두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봉사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평가보고회를 통해 미흡했던 점을 보완하고 2014년에도 여러분들의 힘과 열정을 보여주기를 당부하며“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였습니다. [취재 : 라온누리 홍보기자단, 청도군 김재진] 2015-03-03
[청도군] 자원봉사! 우리에게 맡겨주세요! 자원봉사! 우리에게 맡겨주세요! -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의 자원봉사 이야기 -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는 지난 25일, 청도국민체육센터에서 제3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인「재활증진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직원 10여명이 협심하여 바닥깔기, 테이블 배치 등을 실시 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는데요, 지난「2013 청도소싸움축제」기간 동안에는 직원 20여명이 소싸움 경기장 내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도의 깨끗한 이미지와 쾌적한 축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안종백 전기처장은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청도군자원봉사센터(소장 황통주)와 연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답니다. 앞으로도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의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을 기대 해 봅니다. [취재 : 라온누리 홍보기자단, 청도군 김재진] 2015-03-03
[청도군] 2013청도소싸움축제, 자원봉사는 우리에게 맡기세요! 「2013 청도소싸움축제」 자원봉사는 우리에게 맡기세요! -청도소싸움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끈 자원봉사활동- 2013년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청도에서는 '청도소싸움축제'가 진행되었다. 어느 덧 전국 축제로 자리매김한 '청도소싸움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끈 주역이 있었으니, 바로 소싸움 축제장을 종횡무진하며 활동한 자원봉사자분들! 청도소싸움축제는 청도군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안내, 교통, 주차, 의료, 통역 등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자가 모집되었으며, 자원봉사자는 자신이 배치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활동 하였다. 특히 대한적십자사 청도군 적십자봉사회에서는 많은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행사진행의 원활함을 도모하였으며, 청도군 기술센터 산하의 '우리음식연구회(회장 유순희)는 회원들과 함께 축제장을 찾아오는 많은 이들에게 음식의 다양함과 더불어 전통 떡을 시식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취재 : 라온누리 홍보기자단, 청도군 김재진] 2015-03-03
[경산시/최억희 홍보기자] 장애인 복지시설 재능기부 봉사활동 6년째 장애인 복지시설 재능기부 봉사활동 6년째... 경산시 연꽃가족백련회 봉사단, 2013년 4월 정기 봉사활동 이모저모 ▲ 연꽃가족 백련회 봉사단 2013. 4. 21. 일요일... 요즘에는 직장 단체나 개인별로 봉사활동 하는 이들은 꽤나 많다. 어린 아이와 부모와 함께하는 가족봉사단들도 각 시군별로 늘어 난다. 그렇게 결성된 가족봉사단 활동은 대체로 주변환경 정화활동이나 노인복지시설 또는 장애인 복지시설의 청소 등 환경정화활동에 비중을 둔다고 한다. 나이 어린 아이들의 활동을 고려해서이다. 이 조차도 3년이상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이는 드물다고 한다. 경산시에는 6년째 꾸준하게 장애인 시설에 활동 봉사하는 가족봉사단이 있다. 진정으로 장애인들과 함께 하며 재능기부 활동으로 봉사하는 이들이 있다. 연꽃가족 백련회 봉사단(회장: 정희선) 이 바로 그들이다. 매월마다 빠짐없이 활동한다. 오늘은 4월 정기활동이 있는 날이다. 복지시설 수용 장애인들과 함께 레크레이션과 미술프로그램 활동을 함께 했다. 2시간 이상 펼쳐졌다. 제1부 순서는 레크레이션 활동이다. 몸 풀기 스트레칭에서부터 약간의 고난도 수준까지 봉사자와 장애인들이 함께 하다보면 지난 한달 동안 잠시 떨어졌던 기간으로 서먹했던 관계는 금방 사라지고 장애인들의 활짝 웃는 얼굴만큼이나 활기를 되찾는다. 이어서 제2부 순서가 진행된다. 미술프로그램이다. 먼저 미술프로그램에 적정한 활동 대형으로 자리를 바꾼다. 특별히 위험성이 있는 작업은 봉사자들이 하지만 가능한 장애인들 스스로가 할 수 있도록 지켜 봐 주고 꼭 필요한 경우만 도와준다. 오늘의 과제는 색종이 접기로 왕관만들기 이다. 오리고, 접고, 붙이고... 끝나는 시간 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그만큼 원생들은 순수하고 밝다. 모든 프로그램이 그러 하듯이 시작은 함께 했어도 결과는 똑같이 마쳐질 수 없다. 일반인들도 그렇지만 이곳 장애인들 지적 수준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먼저 마친 장애인들은 남은 사람을 도와 준다. 그 아름다운 모습을 지켜보는 봉사자들은 흐뭇하다. 연꽃가족 백련회 봉사단에 대하여 알아 본다. 회장님은 정희선 씨. 올해부터 맡았다. 봉사활동 인원수는 약 30여명. 아버지들도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전부 참석하는 봉사단이다. 재능기부활동을 주로 한다. 레크레이션과 미술프로그램을 한다. 때로는 장애인들과 함께 바깥으로 나들이를 떠나기도 한다. 주로 활동하는 장소는 정토마을 안락원이며 이곳은 장애인 복지시설이다. 봉사활동 경력을 알아 본다. 초창기 2005년 8월부터 현재까지 8년여 활동하고 있는 이들도 있지만, 대다수 단원들은 2008년 3월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6년째 활동하고 있다. 봉사단 가입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아이들은 대입수능 준비를 하고 있는 고등학생으로 훌쩍 커 있었다. 활동에 참가한 한 고등학생은 '우리들이 커서 다른 곳도 봉사활동할 수 있겠지만, 부모님들과 함께 한 이곳은 계속 끊임없이 이어서 봉사활동 해 나갈 것'이라며 미래를 밝혔다. [ 취재 : 라온누리 홍보기자단, 경산시 최억희 ] 2015-03-03
[경산시/최억희 홍보기자] 장애인 복지시설 재능기부 봉사활동 6년째.. 장애인 복지시설 재능기부 봉사활동 6년째... 경산시 연꽃가족백련회 봉사단, 2013년 4월 정기 봉사활동 이모저모 2013. 4. 21. 일요일... 요즘에는 직장 단체나 개인별로 봉사활동 하는 이들은 꽤나 많다. 어린 아이와 부모와 함께하는 가족봉사단들도 각 시군별로 늘어 난다. 그렇게 결성된 가족봉사단 활동은 대체로 주변환경 정화활동이나 노인복지시설 또는 장애인 복지시설의 청소 등 환경정화활동에 비중을 둔다고 한다. 나이 어린 아이들의 활동을 고려해서이다. 이 조차도 3년이상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이는 드물다고 한다. 경산시에는 6년째 꾸준하게 장애인 시설에 활동 봉사하는 가족봉사단이 있다. 진정으로 장애인들과 함께 하며 재능기부 활동으로 봉사하는 이들이 있다. 연꽃가족 백련회 봉사단(회장: 정희선) 이 바로 그들이다. 매월마다 빠짐없이 활동한다. 오늘은 4월 정기활동이 있는 날이다. 복지시설 수용 장애인들과 함께 레크레이션과 미술프로그램 활동을 함께 했다. 2시간 이상 펼쳐졌다. 제1부 순서는 레크레이션 활동이다. 몸 풀기 스트레칭에서부터 약간의 고난도 수준까지 봉사자와 장애인들이 함께 하다보면 지난 한달 동안 잠시 떨어졌던 기간으로 서먹했던 관계는 금방 사라지고 장애인들의 활짝 웃는 얼굴만큼이나 활기를 되찾는다. 이어서 제2부 순서가 진행된다. 미술프로그램이다. 먼저 미술프로그램에 적정한 활동 대형으로 자리를 바꾼다. 특별히 위험성이 있는 작업은 봉사자들이 하지만 가능한 장애인들 스스로가 할 수 있도록 지켜 봐 주고 꼭 필요한 경우만 도와준다. 오늘의 과제는 색종이 접기로 왕관만들기 이다. 오리고, 접고, 붙이고... 끝나는 시간 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그만큼 원생들은 순수하고 밝다. 모든 프로그램이 그러 하듯이 시작은 함께 했어도 결과는 똑같이 마쳐질 수 없다. 일반인들도 그렇지만 이곳 장애인들 지적 수준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먼저 마친 장애인들은 남은 사람을 도와 준다. 그 아름다운 모습을 지켜보는 봉사자들은 흐뭇하다. ▲ 연꽃가족 백련회 봉사단 연꽃가족 백련회 봉사단에 대하여 알아 본다. 회장님은 정희선 씨. 올해부터 맡았다. 봉사활동 인원수는 약 30여명. 아버지들도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전부 참석하는 봉사단이다. 재능기부활동을 주로 한다. 레크레이션과 미술프로그램을 한다. 때로는 장애인들과 함께 바깥으로 나들이를 떠나기도 한다. 주로 활동하는 장소는 정토마을 안락원이며 이곳은 장애인 복지시설이다. 봉사활동 경력을 알아 본다. 초창기 2005년 8월부터 현재까지 8년여 활동하고 있는 이들도 있지만, 대다수 단원들은 2008년 3월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6년째 활동하고 있다. 봉사단 가입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아이들은 대입수능 준비를 하고 있는 고등학생으로 훌쩍 커 있었다. 활동에 참가한 한 고등학생은 '우리들이 커서 다른 곳도 봉사활동할 수 있겠지만, 부모님들과 함께 한 이곳은 계속 끊임없이 이어서 봉사활동 해 나갈 것'이라며 미래를 밝혔다. [취재 : 라온누리 홍보기자단, 경산시 최억희] 2015-03-03
test 게시판을 IFRAME으로 페이지에 삽입할 경우 IFRAME 내부의 내용이 설정한 높이(height)보다 크게되면 스크롤바가 생기게 됩니다.그러면 보기에도 별로 안좋고 사용하기도 불편하게 되죠..그럴때 내용의 크기에 따라서 IFRAME의 크기를 변경해 주면 스크롤바를 안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내 보드를 IFRAME으로 페이지에 삽입할 경우 사용하시면 스크롤바 없이 깔끔하게 처리하실 수 있습니다.일단 아래의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페이지에 포함 시킵니다. function ResizeFrame(name){ // IFRAME 내부의 body 개체 var fBody = document.frames(name).document.body; // IFRAME 개체 var fName = document.all(name); // IFRAME 내부의 body개체의 넓이를 계산하여 IFRAME의 넓이를 설정해 준다. fName.style.width = fBody.scrollWidth + (fBody.offsetWidth - fBody.clientWidth); // IFRAME 내부의 body개체의 높이를 계산하여 IFRAME의 높이를 설정해 준다. fName.style.height = fBody.scrollHeight + (fBody.offsetHeight - fBody.clientHeight); // 만약 IFRAME의 크기 설정에 실패 하였다면 기본크기로 설정한다. if (Frame_name.style.height == "0px" || Frame_name.style.width == "0px") { fName.style.width = "700px"; //기본 iframe 너비 fName.style.height = "300px"; //기본 iframe 높이 }}위 자바스크립트를 페이지에 포함시키셨다면 이제 IFRAME 내부의 페이지가 로드 될때마나 크기를 다시 설정 하도록 onload 이번트에서 자바스크립트 함수를 호출해 줍니다.<iframe name="NeBoard" src="/neboard/board.aspx?bno=005001&mode=LIST&goto=1" scrolling="No" onLoad="ResizeFrame('NeBoard');" ></iframe>이렇게 하시면 IFRAME내부의 페이지가 로드될때 마다 크기를 계산해서 IFRAME의 크기를 알맞게 다시 설정해 주기때문에 스크롤바가 표시 않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그럼 유용하게 사용하시고, 혹시 질문사항 있으시면 질문 답변 게시판으로 올려주세요~ [출처] iframe 크기 자동 조절|작성자 마루아라 2015-03-03
[예천군] 사랑의 집수리 재능봉사단 자원봉사활동 무더운 여름, 이웃사랑 나누기 -사랑의 집수리 재능봉사단 자원봉사활동- 지난 6月30日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노후된 시각장애인가정에 사랑의 집수리’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날 재능 나눔활동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배 전문봉사단, 전기 담당 봉사자, 유천방범대원들의 재능 나눔 노력으로 하루 종일 구슬땀을 흘리며 도배장판, 보일러 점검, 노후된 전기 수리교체, 가스배관, 가스렌지 교체 등 집안 곳곳에 새 바람을 불어 넣었다. 시각장애인이면서 기초 생활 수급자인 어르신의 집은 바닥이 파손되고 바닥 장판이 찢어 졌으며, 벽에는 곰팡이가 가득해도 고치지 못한 채 생활하다가 재능 나눔 기부에 나선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다가올 여름 장마에도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었다.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특별사업인 아름다운 동행-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더욱 활성화 하여 열악한 주거 환경 속에서도 어쩔 수 없는 불우한 이웃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취재:라온누리 홍보기자단, 예천군 김윤순] 2015-02-27
[영덕군] 고사리 같은 예쁜 손들 고사리 같은 예쁜 손들 -2013 전국생활체전 파크골프대회- 7월의 무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며 기온이 35도로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난 20일(토) 영덕에서 2013년 경북 생활체전 어울림 파크골프 대회가 영덕 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이날 더위가 얼마나 맹위를 떨쳤는지 그늘 막에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날 정도로 무척 더웠다. 그런데 이날 돋보이고 아름다운 예쁜 손길이 있어 화제다. 영덕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용우)에서는 영덕여중 동아리 봉사단 20여명이 봉사 나와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도 아랑곳 않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선수들에게 시원한 음료수를 갖다 주는가 하면 필드에 흐트러진 자리를 정리 정돈 하며 땀을 뻘뻘 흘리면서 봉사하는 모습을 지켜본 참가한 선수들은 하나같이 어린 학생들이 봉사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예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취재 : 라온누리 홍보기자단, 영덕군 김명봉] 2015-02-27
[청송군] 제63회 6.25 기념식 도우미로 변신! 청송군재향군인여성회 제63회 6.25 기념식 도우미로 변신! 청송군재향군인회여성회(회장 이순복)는 6월 25일(화) 오전 10시 30분 청송 학생체육관에서 가진 제63회 6.25기념식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술과 음료, 중식, 과일을 제공함에 있어 회원 40여명이 솔선 수범하여 돌보미 역할을 했다. 조국의 평화와 자유수호를 위하여 목숨을 담보로 지켜온 역전의 용사들이 이제 90을 넘어보는 노인으로 건강마져 막다른길에 다달았는데 여성향군회원의 알뜰한 보살핌으로 오늘 하루라도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취재:라온누리 홍보기자단, 청송군 이덕희] 20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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